우승은 김성진(2년)이 차지했다. 김성진은 4강에서 서울 독산고 에이스인 이연희를 물리치고결승전에서 팀 동료 반은정(2년)을 3대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3위는 백주영(2년)이 차지했다. 백주영은 팀 동료 반은정에 패해 3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에 1위, 2위, 3위 선수 모두 대송고 선수들이 차지하며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