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콘서트로, 지역사회취약계층 및 코로나19 관련 업무종사자 대상으로 전체 객석의 30%를 초대권으로 배부하는 객석 나눔을 실시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한민국 대표밴드 '부활', TV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영지, '내일은 국민가수' 준우승자 김동현 등이 출연해 선선한 가을밤 정취 속 시민 화합의 장이 열린다.
또한 장애인 체전을 맞아 '2022 장애인댄스스포츠 독일 마인하텐컵 국제대회' 11개 부문 수상의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 스포츠 실업팀, UNIST 응원단 'UNICH'의 열정 넘치는 치어리딩 공연, 김민서 작가의 시낭송 축하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ucf.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52-262-8907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