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본청 전 부서, 강남·강북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부서(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및 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본청 전 부서, 강남·강북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부서(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및 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3일 동안 이뤄진 설명회에서는 각 부서(기관)별로 2023 울산교육을 위해 필요한 세부사업의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발표하고, 부서(기관)별 토의토론을 통해 내년도 울산교육 운영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3 울산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이며 울산교육을 공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미래책임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러한 다양한 협의를 통해 올 12월에 2023 울산교육계획이 수립된다"고 말했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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