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식 탑유황온천 대표는 28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상반기 북구 지역치안협의회가 28일 중부경찰서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심의했다.
울산 중구가 28일 ‘1일 명예구청장’ 제2대 구청장으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을 임명했다. '1일 명예구청장' 제도는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 참여에 의욕적인 사람 중 1명을 명예구청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
지난 27일 울산 소재의 장례 전문 IT기업 주식회사 커넥트잇은 자사의 주력 시스템인 ‘명당 장사정보관리시스템’ 으로 대한민국 장사 정보 IT업계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 인증서(사진)를 최초로 획득했다. GS인증은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표준
정부 권고안보다 강화된 의원 공무국외연수 관련 조례를 제정한 울산 중구의회가 후속조치로 심의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울산 중구의회는 28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 공무국외연수 및 출장 심의 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은 법조계 대표
울산 북구는 28일 상황실에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70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유치원에 모두 5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모두 70개 교육기관에서 5억3,890여 만원을 신청했으며, 심의위는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적정성 등을 검토
울산 중구가 위기가정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중구는 28일 오전 10시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3개 전문기관과 함께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울산 중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전 울산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시계탑 사거리까지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올해 첫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녹색체험 기회를 통해 자원 순환과 절약 등 주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드높이기 위
울산 중구가 추진한 공공기관 미니채용설명회에 구름인파가 몰려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중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우정혁신도시 내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울산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공공기관 미니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미니채용설명회는
28일 0시 8분께 울산시 북구 호계동 한 원룸 1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주민 4명이 불이 날 때 발생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차를 태우고 건물에 그을음을 입
울산 북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5월 말 까지 미세먼지 핵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북구는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와 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먼지가
울산지역의 흡연율이 11년 전보다 낮아졌으나 비만율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28일 울산시의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사가 시작된 2008년 27.7%이던 전체 흡연율이 2018년 20.2%로 7.5%p 감소했다. 특히 남자 흡연율은 이 기간 52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난 26일 밤 송정동 자율방범대원들과 송정택지지구 순찰활동을 펼쳤다. 북구는 최근 송정지구 내 23곳에 셉테드형 방범용 CCTV 106대를 설치했으며, 이날 CCTV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중구청은 27일 2층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명예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명예구민감사관 2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2018년도 제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받으며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울산 중구 ‘2019 약사 벚꽃 축제’가 '당신의 마음, 봄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30일 개최된다. 중구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약사사거리에서 하얀문구까지 평산로 일원에서 4시간여 동안 '2019 약사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약사 벚꽃 축제는
울산 북구는 지역특성형 안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염포동 여행염포협의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안전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안전취약수준, 사업 추진의지,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평가해 염포동 여행염포협의회를 선정했다. 여행염포협의회
울산 북구는 송정택지지구 내 23곳에 셉테드형 방범용 CCTV 106대를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설치한 CCTV는 생활방범과 관련한 여러 아이디어가 추가돼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낮과 밤 24시
울산 신천·매곡 일원에 대형서점인 ‘종로서적’이 들어선다. 27일 신천도시개발사업지구에 따르면 오는 10월께 대형서점 및 복합문화공간 ‘종로서적(鐘路書籍)’이 와우시티의 ‘신천 리플렉스(LEEPLEX)’에 입점한다. 서점 입점이 확정된 신천 리플렉스는 멀티플렉스(M
지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송도 캠리 주차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울산에도 발생했다. “주차 단속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버린 것. 이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은 약 3시간동안 오도 가도 못해 큰 불편을 겪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