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8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중인 육아맘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지원금 1,06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8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중인 육아맘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지원금 1,06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8일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중인 육아맘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지원금 1,060만 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 따르면 육아맘 힐링프로젝트 지원금은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중인 육아맘의 전문자격취득과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을 통한 삶의 성취감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문화역사탐방 다(多)채로운 한국사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에서 지원하는 여성 및 아동복지 프로그램은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육아맘 8명과 다문화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각각 12회, 9회씩 연간 사업으로 운영된다.

울산발전본부는 "남구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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