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 남부 지역에서 유니세프 직원이 2세 여자 어린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뮤악 테이프로 팔뚝 둘레를 재고 있다. 윗 팔뚝 둘레가 11.5cm이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이다.
    유엔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UNICEF)는 내전과 자연재해로 아사 직전에 놓인 아프리카 기아 4개국 어린이가 140만명에 이른다고 28일 전했다.   [유니세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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