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와 가수 샤넌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와 샤넌은 밤낮없이 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서울의 한 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샤넌이 카메라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찰서에 방문한 다이아와 샤넌은 공연을 펼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톱4에 오른 샤넌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