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울타리에 약 20㎏ 고라니가 끼어 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고라니를 진정시키기 위해 눈을 가린 뒤 유압전개기를 활용해 1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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