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홍보 등 혜택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서 두번째)이 씨아이엠㈜ 서범수 대표이사(왼쪽서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북구에 소재한 씨아이엠㈜(대표이사 서범수)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최홍영 본부장과 호계지점 고영준 지점장은 25일 씨아이엠을 방문해 서범수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자동차부품제조 전문업체인 씨아이엠은 지난 2002년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 그리고 양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자동차의 날’에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씨아이엠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 무빙뱅크 우선 지원, 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 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자동차부품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씨아이엠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인 울산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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