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해주)는 지난 24일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울산경남 관내 새마을금고이사장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2016년도 경영평가결과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에 울산 남구 소재 서울산새마을금고가, 우수상에는 창원시 성산구 소재 반송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주요지표 개선도평가부분 우수상에는 양산시 소재 하북새마을금고가, 자원봉사활동 우수새마을금고에는 한국지엠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포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울산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새마을금고의 건전, 경영발전과 목표사업 달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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