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막식에서 2018년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공개했다고 25일 전했다.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는 1회 충전(67분)으로 최대 290㎞를 달릴 수 있으며 혹한·폭염 때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해주는 배터리 자동온도 컨트롤 시스템, 앞뒤 출입문 초음파 센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기아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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