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1일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을 기습 발사한 장소는 평안남도에 있는 인공호수인 연풍호 주변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북한 평안남도에 있는 인공호수인 연풍호 주변의 모습.  [구글어스·38노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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