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7일 동해 상에서 조난한 북한 어선과 선원 6명을 해군과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초계 중이던 해군 헬기로부터 울릉도 북방 30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 전복된 어선에 매달려 있던 북한 어민 3명을 구조했다.
    사진은 구조 장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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