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밝은 빛이 있어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다. 그 빛의 흐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변해 주고 있다. 울산매일이 창간한지 26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론직필이라는 빛을 따라 울산의 어두운 곳을 밝혀 왔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다가오고 있기에 새로운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화합의 불빛이 갈등과 혼돈이라는 불순물을 녹여 맑고 밝은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사진은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드론과 선박의 프로펠러를 다중 촬영해 울산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임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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