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는 이달 들어 현재까지 49건의 벌집제거 신고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 당국은 폭염이 찾아오면서 도심 내 말벌 번식이 활발해졌다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사진은 도심 가로수에 집을 짓고 서식하는 말벌의 모습.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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