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성 아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로버트 우드 미국 하버드대 교수팀이 배터리 없이 구동하는 '오리가미(折紙·종이접기)' 로봇을 개발해 19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했다.
    이 로봇은 종이로 색종이를 접어 배나 비행기를 만드는 것처럼, 편평한 소재를 접어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고 교수가 '사이언스'에 발표한 수면에서 점프하는 소금쟁이 로봇(금색)과 실제 소금쟁이의 비교 모습.   [서울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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