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앞에 주차한 공사차량을 빼라며 권총으로 차량에 10여 발의 총격을 가하다 체포됐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CBS 마이애미 등 플로리다 지역방송이 전했다. 사진은 마이애미-데이드 소방관 출신인 조지 조브(64)가 전날 오전 자신의 집 앞 주차된 통신회사 공사차량에 총을 쏘는 모습. 그는 트럭 주변을 돌며 모두 18발을 발사해 트럭 타이어를 펑크나게 했다.   [CBS 마이애미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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