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해외 EPS센터 회계 투명성 강화 △기능경기대회 예산집행방식 개선 지원 컨설팅 형태 감사 성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 최고등급(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5개 준정부기관 중 2년 연속 선정된 기관은 공단이 유일하다.
김헌득 상임감사는 “공단이 업무를 청렴하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체계화·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