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참혹했다는 장진호 전투(1950.11.26~1950.12.13)에 몸을 던졌던 10대의 미군 병사가 66년여의 세월이 흘러서야 그 공을 인정받았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요크빌에 사는 퇴역 군인 조지프 스페리(85)가 한국전쟁에서 세운 공로를 뒤늦게 인정받고 미국 정부가 상이군인들에게 수여하는 퍼플 하트 훈장 3개를 가슴에 달았다. [시카고 트리뷴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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