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청소년 영재들이 수학 실력을 겨룬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표선수 6명 전원이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2년 이후 5년만이다.
특히 한국 대표단의 홍일점(紅一點) 김다인양은 올해 전체 여성 참가자 62명 중 1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사진은 올해 수학올림피아드 참가 선수단. [한국수학올림피아드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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