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Saint Malo) 파나마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일행이 지난 30일 오후 부산항을 방문,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의 최첨단 항만운영 시스템을 둘러보고 파나마 주요항과 부산항 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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