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1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막했다. 사회적 편견에 맞서 독수리 사냥 전통을 꿋꿋하게 이어가는 몽골 유목민 소녀, 아이숄판의 성장 드라마인 오토 벨 감독의 ‘독수리 공주’가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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