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병역 명문가' 다섯 가문을 선정, 오는 2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67회 서울수복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해병대 병역 명문가'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현역을 포함해서 3대 이상 가족이 해병대에서 복무했거나 복무 중인 가문이 대상이다. 사진은 해병대 병역 명문가로 선정된 3대 전정수씨(왼쪽부터), 2대 전한진씨, 1대 전병철씨, 2대 전한승씨, 3대 전정호씨.   [해병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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