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저비용항공사 여객기의 하늘길이 열렸다. 18일 제주항공이 만석으로 첫 제주행 운항을 시작해 울산-제주 노선과 울산-김포 노선 정기편을 사전 취항했다. 또한 에어부산도 오는 30일 제주와 김포간 노선의 정기 취항도 앞두고 있다. 나아가 국제선 취항으로 울산 하늘길이 더 넓혀지기를 기대해본다. ( 촬영.편집 : 김동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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