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청 중심의 수사체제 개편 등 제도적 변화가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그 중심에는 황운하(55·사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있다.
오래전부터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주장해온 '검찰 저격수'답게 황 청장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홍관 편집국장이 제72회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황 청장을 만나 '검찰과 경찰의 개혁'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촬영·편집 : 김동균·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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