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활동 시작을 앞두고 16일 태화강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울산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보다 2% 많은 6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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