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현장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박순택)는 16일 오전 9시부터 45명의 소속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현장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야정수사업소와 용연 수질개선사업소 등을 방문해 환경보존과 물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현장 교육을 바탕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바르살기운동중구협의회는 현재 13개동 1,000여명의 소속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모범어린이 초청행사, 저소득 가구 지원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의 바른 의식 함양 행사 등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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