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대책이후, 정부가 부동산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각종 고강도 대책을 내세우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경기권 분양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해 있는 김포시 풍무동은 8.2대책 풍선효과로 최근 들어 활발한 인프라 확충과 서울 접근성이 두각을 드러내는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투자 바람이 일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투유’ 청약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8•2대책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청약을 받은 단지들 중 1순위 마감된 상위 10곳 가운데 8곳이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을 피해간 비규제 지역이다.

특히 김포와 남양주 등에서 분양 중인 일부 모델하우스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대표적인 분양 아파트가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단지 규모는 2개 블록(1BL•2BL), 1810세대, 지하 2층, 최고 26층, 26개동으로 이뤄졌으며,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3박자를 고루 갖춘 우수한 상품력으로 수요가 집중 되고 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1274세대) △101㎡(461세대) △117㎡(75세대) 세 타입으로 공급된다. 내년 12월 입주예정인 총 1070가구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까지 감안하면 3000가구에 가까운 '꿈에그린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최근 입주한 단지들의 거래가보다 낮은 분양가의 가격을 선보인 점과 축구장 9배크기에 준하는 풍무근린공원과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며,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아파트 전세가격과 김포아파트 전세가격이 증가함에 따라 김포는 실제로 서울 마곡, 상암동, 일산 킨택스 등은 대체주거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구역으로 통한다.

김포시는 현재 김포한강신도시를 비롯해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다양한 호재 및 아파트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를 물론 지역자체가 서울과 인접한 편리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또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오픈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단지는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커뮤니티와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중앙광장∙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콘셉트 등으로 차별화돼 서울은 물론 인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에 따른 투자가치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로 10%납입시 입주때까지 중도금이 발생되지 않고 전매또한 제한이 없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예약제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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