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18일 펠리체 컨벤션에서 2018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열어 2018년 경영실적을 기초로 병원의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병원장 배양규)은 18일 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펠리체 컨벤션에서 2018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경영실적을 기초로 병원의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하고 지난해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2018년에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 달성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직원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올해 세운 계획과 목표를 꼭 달성 할 수 있는 2018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건강,행복,사랑’을 실천하면서 더 나은 병원으로 발전해 울산 시민들에게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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