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 비핵화와 테네시 주(州) 오크리지연구소 연계 구상을 밝혀 주목된다.
우선 볼턴 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 결정의 이행은 모든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 핵무기를 폐기해 테네시 주(州)의 오크리지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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