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연내 정상회담 개최를 약속하면서 양국 관계에 관심에 쏠린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해선이 북한의 나진을 거쳐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결되면 이는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이어지는 교통·물류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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