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엠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등 3개 제품이다.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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