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부터 가동할 '진짜' 베스트 11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7일 볼리비아 평가전에서 '위장 선발' 카드를 썼지만, 공격진은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이 사실상 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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