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 전체 12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11곳을 휩쓸면서 여의도 역학관계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기존 119석에서 11석을 더해 130석이 된 민주당은 한국당과의 의석수 차를 18석으로 벌리면서 정국 주도권을 확실히 다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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