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곤 방어진농협 조합장이 24일 울산과학대 청운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2030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24일 울산과학대 청운체육관에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방어진농협은 어려운 대내외환경속에도 올해 예수금 7,000억원 달성했고, 2017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그룹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어진농협의 업적에 대한 시상으로 예수금 달성탑수여, 상호금융대상에 수상 공로패 수여 등을 진행됐다. 또 공로조합원 시상 등도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및 정천석 동구청장 당선인, 시·구의원,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및 중앙회 이사, 관내·외 조합장, 추영근 울산농협 본부장, 방어진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어진농협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조합원 및 모든 고객께 변화와 혁신으로 조합원에게 행복한 미래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어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