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지난 3일 판문점에서 교환한 생사확인 의뢰서에는 남측 이산가족 250명과 북측 이산가족 200명의 명단이 담겼다.
이날 생사확인 의뢰서에 담긴 이산가족의 나이와 가족관계, 출신 지역 등을 분석한 결과, 남측 이산가족의 최고령은 백성규 할아버지로 101세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북측 최고령은 백신주(93)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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