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임금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는 '행운'은 국내 임금 근로자 10명 중 1명에게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자리 상승 사다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이어서 정규직·대기업과 비정규직·중소기업으로 구분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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