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전람 주최 '제2회 부산 건축박람회' 홍보 포스터.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15일 동아전람에 따르면 전국의 다양한 건축자재 기업과 현지의 강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남권 건축 경기 활성화와 함께 건축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설계·시공 상담도 박람회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서 사전등록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상담 예약을 마쳤다. 수도권에서 연간 3회의 MBC건축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전시회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건축 업계의 동향과 최신 트렌드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 방범·보안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주택 및 건축 정보 등 건축 관련 전 품목을 볼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동아전람 홈페이지(한글인터넷 주소 : 동아전람)에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 초청장을 우편 또는 문자로 발송해 준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나 동아전람 사업팀(02-780-03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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