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담배 판매량이 2년 연속 내리막을 걸었지만, 감소 폭은 둔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궐련 판매량이 적지 않게 감소했지만, 그만큼 궐련형 전자담배가 팔리며 '대체효과'가 나타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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