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출산율 1.0명 선마저 무너지며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동향조사(잠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32만6천900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9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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