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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강동초등학교(교장 문호석)는 25일 학교 아라마루 도서관에서 틈새음악회를 열었다. | ||
울산 강동초등학교가 25일 학교 아라마루 도서관에서 틈새음악회를 열었다.
틈새음악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악기연주 실력을 뽐내는 작은 음악회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신청으로 운영된다.
이날은 6학년 학생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틈새음악회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중간놀이시간을 이용해 학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호석 교장은 “학생들이 틈새음악회를 통해 자신의 문화예술과 감성적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음악적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