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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국제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서 첨단 조선·해양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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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곤
  • 승인 2019.10.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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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부스 전경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에서 앞선 기술력을 홍보하며, 한국 조선·해양 산업의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를 비롯해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이하 코마린)’에 참가하고 있다.


1978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코마린은 조선, 해양플랜트, 오일·가스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과 첨단 기자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산업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영국, 그리스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0년부터 코마린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은 약 274㎡(약 83평)의 부스를 마련하고, LNG 운반선 및 친환경 LNG 추진선, 스마트십 솔루션, 최신 선박 기자재 등 조선·해양 분야 첨단 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선박의 안전과 경제 운항,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등 최적의 항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시장 선도 기술을 공개해 국내·외 선주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선박기자재 부문에서 LNG추진선에 특화된 선박기관 감시제어시스템인 ‘아코니스(ACONIS-NX)’와 선박 내 위성통신 장비를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차세대 방화벽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정비와 수리, 개조(Retrofit) 등 선박 서비스 전문 기업인 현대글로벌서비스도 전시회 첫 날인 이날 국내·외 주요 선사 및 선급들을 초청해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과 연계한 위성사업 패키지 출시 행사를 열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과 ICT를 활용한 미래형 선박을 통해 한국 조선 산업의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만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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