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동부지방산림청과 사회혁신기업 주식회사 트리플래닛,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옥계면 일대에 ‘바다와 고래의 꿈을 지켜 만든 울산항 숲’ 조성을 위한 첫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동부지방산림청과 사회혁신기업 주식회사 트리플래닛,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옥계면 일대에 ‘바다와 고래의 꿈을 지켜 만든 울산항 숲’ 조성을 위한 첫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앞서 지난 4월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동부산림청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부지를 마련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부산림청, 트리플래닛, UPA, 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시민 자원봉사자를 포함 약 100여명이 참여해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울산항 숲은 UPA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SK에너지, 사회적기업 우시산,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와 연계해 시민의 참여로부터 만들어졌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