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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의 '메디체크' - 겨울철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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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예
  • 승인 2020.01.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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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강관리협회 캐릭터 '체크보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의 '메디체크' - 겨울철 식중독



식중독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을 섭취한 경우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통 음식에서 번식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다. 이 같은 이유로 미생물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 활동에 주의하게 되는데,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력하다. 겨울철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식중독 주범인 노로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는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영하의 기온은 물론이고 60도의 고열에도 30분 이상 생존하고도 전염성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염성이 매우 강력해 한번 발생하면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식중독에 대한 대비가 느슨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식품의 전 조리 과정 도중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돼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식중독 증상=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일반적인 식중독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초기에는 고열, 구토, 설사, 근육통과 같은 증상 때문에 식중독이 아닌 몸살로 오인하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시점에서 노로바이러스의 전파가 가능하다. 단체 생활을 하는 학교 학생의 집단 감염률이 높은 이유도 식중독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활동하다가 주변에 단체로 전염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복통을 동반한 몸살 증상이 있는 경우 식중독 집단 감염의 예방을 위해 치료될 때까지 단체 생활에 불참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예방법=식중독은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에 의해서 발생한다. 특히 교차오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리 과정이 다른 채소, 어류, 육류는 반드시 식칼과 도마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또 조리에 사용되는 냄비나 칼 등은 조리 후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라고 음식물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추운 겨울이라 할지라도 상온에 방치된 음식물은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다. 한번 조리할 때 먹을 분량만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음식물이 남았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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