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98·99·100호 탄생

	▲ 정순임 해뜨는적십자봉사회 고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100호로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박수자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감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98호로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99호로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98·99·100호가 탄생했다.

박수자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감사,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 정순임 해뜨는적십자봉사회 고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각각 98·99·100호로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각각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수자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감사는 “2020년 더욱 따뜻한 지역을 바라며 GIVE 1004 캠페인에 참여하니 이번 성금이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GIVE 1004 캠페인에 참여하니 어려운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치 못하는 취약아동청소년들에게 이번 성금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순임 해뜨는적십자봉사회 고문은 “더욱 더 따뜻한 2020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전하니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박수자 감사님, 우상열 상임이사님, 정순임 고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은 재난시 재난구호활동, 평상시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1인 100만원 이상 기부로 울산지역 위기가정에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캠페인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