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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 조성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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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을 위해 청소년 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6억3,900만원을 투입해 유해약물 접촉 차단 등 4대 영역 2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한다. 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보호 계획 4대 영역은 유해약물 접촉 차단을 비롯해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 근로보호 등이다. 

시의 이같은 청소년 보호 정책 추진은 절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인성이 완성되지 않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와 적응하기 보다는 일탈행위가 먼저 도래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조차 거부하려는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본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행한 행동에 막중한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싶어 한다. 
 

청소년들이 흡연이나 음주, 유해약물 복용 등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게 더 큰 문제다. 이를 청소년기에 누구나 한번 쯤 겪는 일종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고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실정이다.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특단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느끼고 자신들이 행한 행동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책임 의식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방안들을 보면 업소 영업주의 위생교육과 청소년들의 예방교육이 주를 이룬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만들어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통한 행정처분 등이다. 또 교육청·경찰청과 117학교폭력 센터도 공동 운영하고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및 성매매 관련 사안에 대해 24시간 신고 접수와 전문상담사에 의한 상담도 이뤄진다. 
 

청소년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후 재발방지 보다 사전 예방에 더 치중하는 것이 맞다. 울산시가 이런 대책들을 좀더 꼼꼼하게 챙겼으면 한다. 

지역사회도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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