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은 24일부터 울산지역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울산시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보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온라인 접수에 들어갔으며, 접수 시작 10여분 만에 전액 마감됐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영업 여건이 더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분석했다.
이번 지원자금의 규모는 300억원이다. 울산시가 2년에서 4년간 2.5%이내의 이차 보전을 지원하고, 재단은 7개의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울산시 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업체 당 보증한도는 5,000만원이며, 보증비율은 100% 전액보증, 상환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중에 선택 가능하다.
이번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증료 특별감면을 시행한다.
보증재단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보증서 발급 시 업체가 부담하는 보증료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10% 특별감면토록 조치했다.
오진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울산지역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앞으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보증료 특별감면 등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증재단으로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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