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호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후원했으며 익명으로 돕고 싶다”는 손편지와 함께 130만원 상당의 파스 200매와 두루마리 휴지 900롤 등 코로나19 관련 성품을 전달했다. 성품은 지역내 65세 이상 저소득독거노인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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