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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00만원 상당의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기부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 ||
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00만원 상당의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기부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지역소상공인, 그리고 위기가정 등을 돕기 위해 울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진행하고있다. 모금된 금액은 코로나19 피해 가구지원에 사용되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백문현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이번 희망기부릴레이 참여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울산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또는 현금을 울산 5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모금함 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