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과 현대중공업은 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과 현대중공업은 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울산교육청과 현대예술관이 학생 예술체험 생활화를 통해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상호 협약함에 따른 것이다.

울산교육청과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전시 표를 초?중?고교 2,500명에게 제공한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00만원 상당의 클래식 콘서트 권람권 400매를 기부한 바 있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 개인 관람이나 가족 단위, 30명 이하 예술동아리에 희망 신청에 따라 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은 오는 11월 말까지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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